'김희선' 20년 만에 영화 복귀 작 '달짝지근해: 7510 '완득이' '증인' 이한 감독 연출 유해진 '올빼미'에 이어 두 번째 주연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2002년 연애소설'로 데뷔 '청춘만화' '완득이' 그리고 '증인' 연출 이후 5년 만에 감독한 영화입니다. '달짝지근해'의 각본은 이병헌 감독의 썼으며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지나 이제 한물간 시나리오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한 감독은 어느 순간 이렇게 고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목에 7510란 숫자는 주인공 이름인 치오와 일영을 부제로 단 것이라 합니다. 또한 이한 감독은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일영 역에 김희선이 1순위였다고 하며 김희선 캐스팅에서 영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