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 수 이동욱 임수정 박범수
'레드카펫' 이후 10년 만에 메가폰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임수정 주연 박범수 감독
B급 냄새가 물씬 풍기며 영화적으로도 큰 영화가 될 수 없었던 삼류 영화를 유명 배우인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등의 출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레드카펫'이 2014년 개봉을 합니다.
바로 ;'레드카펫의 연출자가 바로 박범수 감독입니다. '싱글 인 서울'은 1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고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입니다.
주연에는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이동욱과 '장화홍련'에서 좋은 연기로 신인상을 받고 승승장구 국내 여자 주연배우로 자리메김한 임수정이 남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싱글에 대한 예찬을 하거나 커플이 좋은 것이라고 정답을 확정 짓고 싶지는 않았다 혼자 있을 때 성장하고 함께 있을 때 성숙해지는 과정을 희망적으로 그려내고 싶어고 노력했다고 영화에 대해 감독의 자평이었습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감독 박범수
주연 이동욱 임수정
조연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싱글 인 서울'은 자발적으로 연애를 끊고 혼자가 된 삶을 즐기는 유명 수능 논술 강사이자 인플루언서 박영호(이동욱 분)가 언제나 연애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장 주현진(임수정 분)과 함께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멜로 영화입니다.
'싱글 인 서울' 개봉과 상영 영화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메이저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전국 886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12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22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인기 배우인 이동욱과 임수정을 전면에 내세운 로맨스 멜로 영화로 기대치가 높았던 영화였습니다.
'싱글 인 서울'의 개봉 당시 상영 중이던 국내 영화로는 460만 명을 넘어서며 개봉 2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있는 '서울의 봄'이 유일한 국내 개봉 작품입니다.
외화로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3주 차에 좋은 수익을 내주고 있었고 일본 영화 '괴물'이 개봉 중에 있었습니다. 실사 영화로는 세편이 다 였고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다 채워져 있었습니다. 상영 중인 애니로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와 명탐정 코난시리즈 재개봉 영화 '겨울 왕국 2' 등이 상영 중에 있었습니다.
'싱글 인 서울'에 대한 평가
드라마적인 부분과 미술적인 부분이 영화를 보신 분들에게 많은 어필이 있었고 주연인 이동욱과 임수정의 연기 또한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약간의 지루함과 마지막 급하게 흐르는 빠른 전개에 조금은 실망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전 개봉 작품인 '달짝 지근해'가 있어 비교가 되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평점은 중간으로 무난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개봉 시기가 좋지 않아 저조한 흥행 기록을 세원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 평들은 평균 6.5점으로 매우 우호적으로 좋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첫사랑에 대한 오류로 인해 다음 사랑을 위해 펼쳐지는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영화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부록으로 서울 풍경 등이 볼거리로 나와 있어 꽤 볼만한 서울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싱글 인 서울' 박스오피스추이
첫째 주 22만 명을 동원을 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을 합니다. 둘째 주 두 계단 하락 4위로 떨어지며 누적 33만 명을 기록합니다. 셋째 주 다섯 단계 떨어져 9위로 누적 38만 명을 기록 넷째 주 박스오피스 톱 10 밖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싱글 인 서울
Single in Seoul,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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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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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
크랭크 인, 업
(촬영 기간) |
2020. 11. 14 2021. 01. 29 |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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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ㅣ멜로ㅣ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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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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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용 오리지널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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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이지민 |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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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ㅣ왕혜지 |
쵤영 | 성승택 |
편집 | 김선민 |
미술 | 김영희 |
동시녹음 | 고준영 |
특수효과 | 박대훈 |
시각효과 | 김정민 |
조명 | 김광민 |
음악 | 김동욱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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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ㅣ신혜연ㅣ심재명ㅣ이은 |
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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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분 58초 (1시간 42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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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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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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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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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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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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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작품 |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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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이동욱ㅣ임수정 |
조연 | 이솜ㅣ장현성ㅣ김지영ㅣ이미도 |
제작사 |
디씨지플러스ㅣ명필름ㅣ인사이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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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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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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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약 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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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
약 1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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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관객수 |
4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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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출액 |
37억 원 (극장 제작사 정산 전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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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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