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각 공중파 연예 대상 수상
공중파 연기 대상
KBS 이승기 SBS 김남길 MBC 이종석
지난 12월 30일과 31일 나뉘어 열린 각 공중파 방송국 연예 대상에 각각 '이승기' '김남길' '이종석'으로 대상으로 선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KBS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정으로 싸움 중인 '이승기'를 대상으로 뽑아 더욱 짠함이 느껴졌습니다.
각 방송사 별로 대상은 KBS는 2022년 9월부터 방송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최고 시청률 7.1%)로 '이승기'에게 대상을 주었고 SBS는 2022년 1월 선보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를 통해 '김남길'에게 대상을 주었습니다.(최고 시청률 8.3%)
그리고 MBC는 <빅 마우스>로 '이종석'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최고 시청률 13.9%
다사다난했던 방송계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대상으로 마무리하는 수상자들의 소감 또 한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KBS 대상 '이승기'는 삭발로 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화면에 나와 이번 법정 싸움으로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착각을 할 정도의 삭발이었지만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 스님을 연기하느라 삭발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활동 계획도 있어 많은 분드링 제 앞에서 조심하는 것 같아서 이 이상은 저도 말을 아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SBS 대상 '김남길'은 19년 <열혈사제> 이후 SBS 두 번째 대상 수상입니다. 수상 소감으로는 기대를 조금도 안 했다 결과를 봤을 땐 우리 드라마 소재가 어렵고 대중성이 부족해 망설였는데 잊지 않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 낯으로 많이 애쓰고 있는 경찰관분들과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애써주시는 프로파일러분들에게 이 상을 받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MBC 대상 '이종석'은 그분을 향한 애정 어린 이야기로 뜬금없이 열애설로 튀었던 '이종석'은 아이유와 연인 관계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종석은 소감도 소감이지만 열애설이 터질 것을 알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 '이종석'과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열 새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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