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강호동'의 <걍나와> 출연 또래 네티즌들의 악풀 대인배 반응

'정동원' 네이버 Now '걍나와'에 출연 대인배 행동

강호동 MC 정동원 '걍나와' 게스트 출연
또래 네티즌 대글에 소신 발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미스터 7으로 활동을 하다가 완전 독립 각가 길로 접어든 지도 1년이 지나으며 미스터 7은 각자 노래와 콘서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동원도 미스터트롯에서 5위에 입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최근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네이버 Now <걍나와>에 게스트로 출연 어린 나이에 즐거운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을 했습니다.

 

이날 정동원은 자신과 관련된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댓글과 함께 직접 읽고 스스로 답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했습니다.

 

 

먼저 정동언 보다 누나라고 밝힌 네티즌은 '하루종일 동원이 생각만 나고 미치겠어요 누나가 응원할게'라는 글을 읽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는  '미스터트롯 정동원 때문에 누나가 반했어요' 'TV도 자기만 보고 내 컴퓨터 뺏김 어떻게 하죠?'라는 글에는 '방법이 없다 컴퓨터를 한대 더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반면 다소 자극적인고 질투 섞인 내용도 있었는데요. 네티즌은 정동원과 또래라고 밝히며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저랑 나이가 비슷한데 먼저 더 뜨고 돈 벌고 이런 게 너무 짜증이 난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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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정동원은 '기분이 나쁘지  않다. 제 친구들도 하던 말이다 제 나이 또래라면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성숙한 답변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저도 가수 준비를 하던 중 제 또래 친구들이 데뷔하는 것을 보고 부러웠지만 되려 질투하는 마음이 목표를 만들어주었다'라고 기억을 했으며 '시기 질투를 목표라는 단어로 바뀌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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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로 입상 이름을 알리고 있고 미스터 7의 많은 형들에게 조언등을 받으며 성장을 해 나이보다 남다른 인성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또 한 딱 한곡의 작사로 인해 저작권료로 월 30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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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걍나와 유튜브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