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1월 2주차] 관객 900만 명 돌파 '아바타: 물의 길'

2023년 01월 2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01월 13일 ~ 01월 15일
2주 차 영화 순위

 

국내 박스오피스

상영 5주 차 1위를 하는 <아바타: 물의 길>입니다. 아바타 2는 지난주보다 약간의 스크린 축소(60개)가 있었고 상영 횟수도 1천여 개가 줄어들어 주말 관객 39만 명(증감률 -33%)으로 누적 관객 941만 명을 기록하며 5주간 정상을 지킵니다.

 

기대되가 되는 설연휴를 위해 개봉하는 국내 영화 두 편인 <유령>과 <교섭>의 개봉으로 인해 다음주는에는 아바타 2가 1위에서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와 해외에서의 아바타 2의 성적은 순항 중으로 월드와이드 19억 달러를 돌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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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3위 '영웅'  4위 '장화신은 고양이 2

- 4050의 향수에 젖은 남성들의 관람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한 단계 뛰어올라 2위입니다. 개봉 2주 차 배급사 NEW에서는 스크린을 18개 늘리면서 1041개에서 상영을 하여 전주보다 관객이 11% 늘어나면서 39만 명을 기록 누적 관객 93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관객 100만 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상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중 놀랍게 2년 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이후 처음으로 100만을 넘는 것 같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이 젊은 층이 아니라 중년층을 대상으로 이끌어낸 귀한 기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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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CJ에서 막판으로 스크린과 상영 횟수를 늘리면서 슬램덩크와 맞짱을 떴었지만 아쉽게 한 단계 떨어지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영웅>은 스크린을 37개 늘리고 상영 횟수도 1300여 회 늘리면서 공격적으로 상영을 하였지만 주말 관객 34만 명을 불러 모으는데 그쳐 누적 260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말이 많았던 영화로서 그래도 2위 전략으로 260만 명을 기록을 한다는 것은 좋은 전략으로 이끌어낸 관객 스코어였던 것 같습니다.

 

-전주보다 210개 줄어든 81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14만 명으로 누적 관객 54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배급사 유니버설에서 많은 수의 스크린을 빼면서 순위가 떨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그런대로 선방을 하며 순위를 지키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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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스위치'  6위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람이 사라진다 해도'  ' 올빼미'

- 치고 올라가야 될 영화가 개봉을 하고부터 계속 5위에 머물고 있는 <스위치>입니다. 지난주보다 175개의 스크린이 빠진 737개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6만 9천 명을 동원 누적 관객 35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영화를 보신 실 관객들은 재밌다가 많이 있는데 입소문이 절대 나오지 않고 있어 롯데로서도 난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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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배급사의 전략이 딱 맞아떨어지며 개봉 영화 중 멜로 영화가 단 이영화 한편으로 흥행 다운 흥행을 하고 있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람이 사라진다 해도>가 6위입니다.

 

중견급 배급사로 초반 스크린을 워낙 많이 잡지를 못해 스크린을 늘리다고 하지만 70개 밖게 늘리지 못해 391개 밖에 되지가 않는 것으로 상영 주말 관객 5만 5천 명으로 누적 88만을 기록하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입니다.

 

-개봉 8주 차 하위권에서 은근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올빼미>가 7위입니다. 259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 1만 6천 명을 동원 누적 331만 명을 기록을 합니다. 이제 슬슬 인터넷 극장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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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신비아파트  9위 프린스 챠밍  10위 문맨

- 배급사 CJ의 노력으로 관객 수 42만 명에 이르었으며 이제 슬슬 극장 문을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8위입니다. ​

 

-9위에는 2018년 제작이 끝난 애니였지만 개봉에 있어 늦은 감이 있는 <프린스 챠밍>이 9위입니다.

 

10위에는 차트에 오래간만에 중국 영화 <문맨>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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