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월 1주 영화 순위] 하늘 탑건 과 바다 한산 극장에선 비상선언을 합니다.

8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2022년 8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 2022년 08월 05일 ~ 2022년 08월 07일
• 31주차 

[국내 7월 5주 30주차 영화 순위] '한산: 용위 출현' 활기차게 개봉을 했지만 그닥

국내 박스오피스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 시사회

상영 2주 차로 접어든 <한산: 용의 출현>이 2주째 정상을 지킵니다. 최대 난적이었던 <비상선언>도 제치면서 정상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한산>은 <비상선언>의 개봉으로 스크린이 500여 개 빠지게 되면서 1,638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전주 대비 29% 빠진 주말 관객 115만 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59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릅니다.

 

<한산>의 개봉 초기 명량이 기록한 관객 수 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또 한 일주일 뒤 개봉되는 또 다른 한국형 블록버스터인 <비상선언>이 이어지며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화를 물리치고 1위로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한산>입니다. 이제 8월 10일 개봉하는 <헌트>만 잘 방어를 하다면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중 제일 앞에 이름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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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새롭게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1700여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81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139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세 번씩이나 개봉을 미룬다는 것은 자체 평가에서 영화가 너무나 잘 나왔다고 판단을 하여 팬데믹이 지나가기를 기다려 온 결과로 배급사에서 신경을 많이 쓰며 개봉을 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첫 주 관객이 기대에 못 미치는 13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2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첫 주를 맞이합니다. 그렇지만 배급사에서 역 바이럴을 당했다고 의혹이 제기되면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모 바이럴 마케팅 업체가 <비상선언>을 제외한 여름 영화에 모두 투자를 했으며 투자한 영화들에게는 호의적인 글을 비상선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글을 써 여론에 대해 안 좋게 보인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바이럴 일이 어떻게 끝나게 될 줄은 모르겠지만 실직적으로 영화에 대한 평이 너무나 안 좋게 나오고 있어 비상선언을 해야 될 곳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상선언>은 무려 제작비가 300억 원이 들어간 초대형 영화이면서 손익분기점이 500만 명이라고 합니다.

 

 

탑건 매버릭 런던 프리미엄 시사회

하늘을 9주째 순항하면서 항공 영화가 이렇게 까지 재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240여 개가 빠진 632개의 스크린에서 주말 관객 19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744만 명으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에 오릅니다.

 

국내 개봉하는 해외 영화 중 '톰 크루즈'가 주연을 하는 영화들 중 관객 동원이 제일 많았던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로 750만 명입니다. 몇 시간 내로 이기록은 깨지겠고 최종 800만 가까이 기록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위에는 <미니언즈 2>로 818개의 스크린에서 주말 관객 17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197만 명으로 박스오피스에 오릅니다. 1편인 <미니언즈>가 262만 명을 동원을 했습니다. 2편이 따라가기에는 조금 벅차지만 만약 추석을 관통하게 된다면 1편의 기록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 캐슬 대 모험>이 159개의 스크린이 빠진 651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7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36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입니다. 

헤어질 결심&nbsp; 칸 영화제 시사회 현장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헤어질 결심>이 박스오피스 6위입니다. 스크린이 많이 빠져 278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 4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177만 명 기록을 합니다.

 

<헤어질 결심>은 영화의 내용이 괜찮다는 관람객 평을 기반으로  N차 관람이 이어지면서  177만 까지 올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헤어질 결심>의 상영이 추석 때까지 이어진다면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종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영이 추석 때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2천여 개의 스크린에서 407개로 줄어들며 주말 관객 4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146만 명으로 7위로 내려앉은 <외계+인 1부>입니다.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지만 최동훈 영화치곤 흥행 실패작으로 2부까지 걱정이 됩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리틀스타워즈 2021 >이 362개 스크린에서 개봉을 하여 주말 관객 2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 3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8위를 합니다. 그래도 도라에몽 마니아들의 기대 속에 3만 명을 동원을 합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지난 주보다 두 계단 떨어지면서 9위를 합니다. 주말 관객 1만 명을 동원 누적 44만 명으로 할 도리는 다 한 명탐정 시리즈입니다.

 

헌트

마지막 10위에는 유료 시사회로 1만 명을 동원한  <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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