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월 2주 영화순위] 입소문이 좋은 <헌트> 잘 될까?

8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2022년 8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2022년 08월 12일 ~ 2022년 08월 14일
<32주 차>

 

[국내 8월 1주 영화 순위] 하늘 탑건 과 바다 한산 극장에선 비상선언을 합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국내 박스오피스 1위 <헌트>

여름 영화 빅 4 중  한산에 이어 두 번째로 성적이 좋은 <헌트>입니다. 첫 주 <한산: 용의 출현> 보다는 50만 명 가까이 떨어지는 기록이며 <비상게엄> 보다는 30만 명 더 좋은 <헌트>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합니다.

 

<헌트>는 1600여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여 주말 관객수 111만 명을 동원을 하며 누적 관객 151만 명으로 조금은 낮은 수의 관객이지만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이정재의 감독 데뷔전 치고는 대작 영화이다 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았었는데요  그 부담을 떨쳐내며 영화를 잘 만들어 내며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하고 있습니다.

 

<헌트>는 영화에 대한 평도 좋고 감독에 대한 평도 좋아 관객이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에 대한 흥행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연출자인  이정재 감독만큼은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함으로써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정재와 정우성의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2위 <한산: 용의 출현>

개봉 3주차 관객 6백만을 향해 진군을 하는 <한산: 용의 출현>입니다. 한산은 1천4백여 개 스크린에서 상영 주말 관객수 72만을 기록 누적 관객 586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입니다.

 

내일 정도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 혼돈의 멀티버스>를 누르고 역대 80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관객 수 700만을 향해 정조준에 들어가면서 59위 <인천상륙작전>을 가시권에 두며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산: 용의 출현>이 전작 명량에 비해 스토리나 고증 등 많은 약점을 보안을 하고 실제 바다가 아닌 그린스크린에서 CG로 역동적인 많은 볼거리를 제공을 했었습니다.

 

다만 명량의 흥행 한가운데에는 장년층이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 한산에서는 그러지 못하게 아쉬운 성적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영화는 관객 평도 좋아야 되지만 시기도 잘 타고나야 대박이 되다는 것울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3위 <비상선언>

안타까운 영화 <비상선언>이 또다시 한 단계 떨어지며 3위로 내려왔습니다. <비상선언>에 대한 음모가 있다던 제작사 측에서는 역바이럴 의혹이 터지면서 영화는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호불호가 갈리는 시점에서 역바이럴이 들어가게 되면 영화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는 효과가 만점이라고 합니다. 이는 익명의 재보자가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호불호 없이 잘 만들어졌다면 이런 역바이럴이 들어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는 제작사나 배급사 측에서 안고 가야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비상선언>의 배급사가 메이저 회사인 쇼박스로  스크린을 아직도 8백여 개 유지를 하고 있지만 주말 관객 20만 명으로 누적 관객 188만 명으로 너무나 안 좋습니다. 손익분기점이 약 500만 명이며 제작비 300억 원이 들어간 한국형 불록 버스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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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4위 <탑건: 매버릭> 사진 36년 전 탑건의 톰 크루즈

북미 해외 우라 나라에서 2022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한 단계 떨어져서 4위입니다. 배급사 롯데의 배급 영화 중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탑건 2의 흥행 성적에 10주가 지났지만 스크린을 5백여 개 이상 확보를 하여 주말 관객 12만 명으로 누적 관객 766만 명을 돌파를 합니다.

 

766만 명은 국내 개봉 영화들 중 톰 크루즈 이름의 주연 영화 중 최고 성적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외국 영화 중 최고의 성적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탑건: 매버릭>입니다.

 

새로운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 - 펫>이 5위입니다. 워너의 애니메이션으로 580여 개의 스크린에서 개봉 주말 관객 8만 명을 모아 누적 관객 12만 명을 동원을 합니다. 순위와 수익이 아쉽지만 그런대로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니언즈 2>는 540개의 스크린에서 주말 관객 7만 명을 동원 누적 211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6위입니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단 한 번도 1위에 오르지 못한 <미니언즈 2>가 누적 관객 211만 명을 넘으며 전작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흥행을 합니다. <탑건 매버릭>과 <한산 용의 출현>의 무심한 듯 뒤를 쫓는 전략으로 소리 소문 없이 강자가 되었습니다.

 

7위에는 신작으로 아이들에게 유명한 옥토넷 시리즈  <바다 탐험대: 옥토넷: 탐험선 대작전> 가 차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유명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 캐슬 대 모험>이 8위입니다.

 

제95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출품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에 후보로 오르게 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9위이며 10위에는 또 다른 국내 영화이면서 여름 빅 4 중 제일 먼저 흥행 전선에서 이탈한 <외계+인 1부> 각각 박스오피스에서 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전영록 TV'에서 전유진이 부른 <나를 잊지말아요> <저녁놀> <메모리즈> <비련>

'탑건 중국판' 스텔스 J20 주역 <천공지왕> 제작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소속사 영입 새 배우 '박해진'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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