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인어공주' 에리얼 역 더빙 외국 네티즌 역차별

'다니엘' 흑인이 아닌 하얀 사람이 '인어공주' 에리얼 역 더빙 

'인어공주' 에리얼 역 더빙 다니엘
해외 일부 네티즌 다니엘 더빙 아니다

 

전 세계 개봉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가 세계 최초로 5월 24일 국내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인어공주'는 개봉 전부터 캐스팅 논란이 많았던 영화이다 보니 국내 상영에서 디즈니 영화치곤 폭망 수준의 길을 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뉴진스'  다니엘

영화 '인어공주'의 국내 더빙판 에리엘 역으로 '뉴진스'의 다니엘이 맡아 열연을 펼쳤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들에게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해외 네트즌들의 다니엘에 대한 역차별 내용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일부 해외 매체와 해외 네티즌들이 다니엘이 '인어공주' 에리얼을 더빙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 모든 분야에서 피부가 하얀 사람을 우선시하는 나라' ' 더빙을 피부가 하얀 여자 아이돌이 했다'라며 역차별을 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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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어공주' OST 국내 버전 다니엘

해외 매체와 네티즌들의 글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어 할 줄 아는 흑인을 더빙시켰어야 한다는 거냐' '자기들이 다 인종 국가라고 한국도 다인종 국가인 줄 아냐' '한국말 잘하고 노래 잘하는 흑인이 한국에 있기는 있냐' '다니엘이 부른 노래 조회수가 할리 벨일리 노래보다 더 높을 때부터 저런 말 나올 줄 알았다'라며 비판을 했습니다.

 

 

 

영화 '인어공주' OST 부른 다니엘과 할리 베이리

한편 '뉴진스'의 다니엘이 부른 '인어공주' 주제가인 'Part of Your World'를 공개하자마자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를 기록했으며 할리 베이리 버전보다 2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인어공주'의 제작비가 무려 2억 5천만 달러를 들여 만든 영화이다 보니 월드 와이드 5억에서 6억 달러를 벌어들여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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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과 해외 흥행 성적

현재 흥행 성적은 북미 지역에서만 디즈니 이름을 값을 하는 소소한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흥행 전선에 빨간 불이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9일 현재 국내 성적

국내 '인어공주'의 흥행 성적은 연휴를 포함을 해 50만 도 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100만 명은 넘을 것 같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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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진스 공식 인스타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