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실사판 영화 주연 아울리아 크러발리오, 드웨인 존슨

애니메이션 '모아나' 실사판 캐스팅 근황

디즈니 '언어공주' 정신 차렸나?
'모아나' 싱크로율 100% 완벽한 캐스팅

 

2017년 1월 국내 개봉을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56번째 작품 '모아나'가 실사 영화로 제작이 된다는 소식과 싱크로율 이 딱 맞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홈페이지

디즈니 측에서는 2023년 5월 개봉 예정인 '인어공주'의 캐스팅에 대해 많은 국내 팬들이 환호성을 치며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합니다.

 

요즘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캐스팅에서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까지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간파를 하고 있는 듯 이번 '모아나' 실사판에서는 깔끔한 캐스팅으로 잡음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원작 주인공이 백인이라고 하면 또다시 캐스팅이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우 역의 '드웨인 존슨'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4일 배우 드웨인 존슨이 나와 애니메이션 '모이나'에 대해 실사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모이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실사판으로 대형 스크린에서 보여드리게 돼어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제작사 디즈니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하고 싶다'라며 드웨인 존슨은 제작 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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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캐스팅 실사판 '모아나'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영화 모이나' 실사 소식을 접하며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국내 네티즌들은 '오리지널 성우가 직접 주연을 하니 인정한다' '인어공주 찍어보더니 정신 차렸네' '아니 근데 성우들 외모도 똑같이 생겼네' 그냥 이 정도면 리마스티 아니냐' '디즈니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인어공주는 왜'라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모이나 역의 '아룰리아 크러발리오' '드웨이 존슨'

한편 '모이나' 역에는 실제 애니메이션 '모이나'에서 주인공 목소리는 했던 배우 겸 가수 그리고 성우인 아룰리아 크러발리오가 맡았으며 '마우이' 역에는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성우에 이어 실사판 주이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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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성우 배우들

애니메이션 영화 '모이나'는 2016년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상영을 하여 월드 와이드 6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제작비 1억 7천5백만 달러의 약 4배 가까운 흥행 수익을 내며 그해 12 변째의 흥행 한 영화로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모이나'는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이나'가 반인반신 영웅인 '마우이'와 함께 저주를 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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