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게임 마니아 호평 일색의 영화평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최초 극장 개봉
영화 평론가 혹평 속 게임 마니아 호평으로 맞수
닌텐도 게임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슈퍼 마리오'가 비디오 DVD가 아닌 정식 극장판으로 오는 4월 26일 국내 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미는 4월 5일 개봉을 합니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영화로 처음 제작되었으며 1993년 록키 모턴, 애너벨 쟁클 감독이 연출을 하고 밥 홉킨스' 존 레귀자모가 주연으로 빌런으로는 데니스 호퍼가 출연을 한 '슈퍼 마리오'가 있습니다.
옛 영화라 흥행 집계가 미숙할 시기에 월드 와이드 2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영화가 흥행을 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작비는 4천8백만 달러로 조금 많이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2023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을 한다기에 실사영화도 개봉이 되었고 많은 개봉작들이 있었겠지 생각했지만 의외로 첫 애니메이션이라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개봉하기 전 자체 시사회와 언론 그리고 대중들에게 시사회로 선뵈이며 흥행을 가눔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화 평론가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하게 나오고 있어 빨간 신호등이 켜졌지만 호평을 하는 평론가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에서 재밌다는 평이 많이 있어 슈퍼 마리오 영화 관계자들의 속내는 큰 기대감을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의 호평을 하는 평론가는 일단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며 닌텐도 팬들에게는 최고의 영화로 남을 것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혹평을 하는 평론가의 평은 모든 시퀀스가 좋지만 그냥 게임 보는 느낌이라고 강력하게 말을 했고 게임의 향수만 쫒는 영화가 된 것처럼 보인다며 캐릭터에는 충실했지만 뻔한 이야기로 닌텐도 찬양론자들과 아이들 이야기라고 비꼬았고 새로운 뭔가를 모여주지 못했다고 혹평을 내렸습니다.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6% 신선도 53%이며 주인공 마리오 목소리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히어로 크리스 프랫과 루지지는 찰리 데이가 맡았으며 빌런 바우저에는 '쿵푸팬더'의 잭 블랙이 그리고 피치 공주 역에는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아 목소리 캐스팅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제작사의 완곡함에 이대로 밀고 나갔다고 합니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 세계 게임업계 최강인 닌텐도와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이 손잡고 만든 영화입니다.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는 배수관 고장으로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려다 미스터리 한 초록색 파이프로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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