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범죄도시 3> 야쿠자 보스 '쿠니무라 준' 연기 대결

영화 <범죄도시 3> 특별 출연 배우 '쿠니무라 준'

<곡성> 쿠니무라 준 
<범죄도시 3> 특별 출연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강렬한 외지인 역으로 열연했던 '쿠니무라 준'이 영화 <범죄도시 3>에 특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쿠니무라 준'의 극 중 역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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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청룡 남우 조연상 수상  '니쿠무라 준'

특별 출연이라 많은 분량은 아니겠지만 일본 내에서도 강렬한 연기로 추앙받고 있는 배우이다 보니 연기에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들릴 정도로 임팩트가 있는 연기를 선보였을 것이라 보입니다.

 

제작사인 B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었고 '쿠니무라 준'은 지난 9월 <범죄도시 3>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체류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출연이 아니라 단 한 컷으로 영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분량을 많이 되지는 않겠습니다. 

 

<범죄도시 3> 제작자 겸 주연배우 '마동석'

'쿠니무라 준'이 <범죄도시 3>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제작사 장원석 대표와 친분으로 성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MBC 무한 상사 촬영 당시 제작자와 출연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쿠니무라 준의 연기 데뷔는 1976년에 데뷔를 했고 첫 영화 주연 작품인 <수쿠자>가 황금카메라를 받으면서 연기자로서 입지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 한 우리나라 청룡영화제에서 외국인 최초로 남우 조연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범죄도시 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가 새로운 팀과 함께 범죄 소탕하는 또 하나의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2> 연출한 이상용 감독

연출은 <범죄도시 2>의 이상용 감독과 영원한 범죄도시 히어로 '마동석'의 주연으로 지난 7월 제작에 들어가 오는 11월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다고 합니다.

 

이어 후반 작업을 마치게 되면 이르면 설날에 개봉을 할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여름 시즌에 확실한 개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3> '이준혁'과 '이오키 무네타카'

최고의 빌런 역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준혁이 마동석과의 대결을 펼쳐 영화의 끝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며  '이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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