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배우 '남보라' 사업 예비 사회적 기업 선정

13 남매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기업이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남보라 예비 사회적 기업 
전국 18개 기업 선정

 

지난 21일 배우 '남보라'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회사가 그동안 해온 활동들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되었어요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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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국 18개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그중에 들어갔다'는 게 너무 놀랍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천천히 그저 간 보람이 있네요'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보라'는 지난해 <보라도리>라는 기업의 대표가 돼 손소독제 블랜드 '무하스'를 만들게 됩니다. '남보라'는 연예인 인지도를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는 일은 흔하지만 조금 다르게 '사회적기업'이 육성사업을 통해 소셜미션을 장착한 '무하스'라는  브랜드 출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수익금 일부를 미혼모 생활 사업에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보라'는 1989년 생으로 지난 2005년 MBC <천사들의 합창>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써니>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등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올해 나이 32세인 '남보라'는 13남매의 첫째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면모로 'K 장녀'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이 자리가 잡히면 연기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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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