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최근 돌아온 연예계 스타 5인

암 극복을 하고 돌아온 연예인

힘든 기나긴 투병 생활
모든 극복하고 인간승리

 

영원한 인간의 숙적인 병으로 암을 꼽고 있습니다. 암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병으로 유명하지만 그 병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많아 이제는 관리만 잘하게 되면 그리 무섭지 않은 병이 되었습니다.

 

연예계도 사람인지라 암에 걸리고 안타깝게 세상을 등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힘든 투병 생활을  지나 암을 이겨내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스타 5명을 모아봤습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

 

'미스트롯' 출연 당시 '정미애'

2005년 전국노래장에서 상반기 최우수상과 하반기 대상을 받고 가수가 된 정미애는 긴 무명생활을 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최종 2위를 하며 무명생활을 마침표 찍었습니다.

 

4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중이 엄마로도 유명한 정미애는 이제 탄탄대로를 걷는 일만 남았는데요. 기쁨 뒤엔 불행이 찾아온다고 2021년 1월 갑자스럽게 설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혀의 3분의 1을 도려내는 수술을 받은 정미애는 수술 후 의사 선생님께 노래를 불을 수 있냐고 하니 아무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극복을 하며 2022년 2월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발매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습니다. 

 

 

 

영화배우 '박소담'

 

영화배우 '박소담'

배우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알린 영화로는 2015년 제작된 '검은사제들'이 았습니다.

 

배우로서 '기생충'등 일련의 화제작들에 출연을 하면서 배우을 길을 잘  가고 있던 2021년 12월 갑작스럽게 암 진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소담은 정기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박소담은 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했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극복하고 암을 이겨냈습니다. 

 

수술 후 필라테스와 청저한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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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우빈

 

영화배우 '김우빈'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연기자로는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로 방영된 '화이트 크리스마스' 편에서 강미르역을 맡으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 소식 발표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을 했습니다. 비인두암은 인두(구강과 식도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의 가장 뒷부분에 악성 종양이 자란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후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거친 김우빈는 약 2년 6개월 만인 지난 2019년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투병 생활 중 김우빈은 '생명과 연관돼 있다 보니까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라며 '제가 아팠을 때 너무 많은 기도를 받았다. 덕분에 더 빨리 건강해졌다고 믿는다. 그래서 보내주신 응원과 기도가 다른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4년째 매일 자기 전 눈을 감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배우 엄정화 JTBC 주말극 ‘닥터 차정숙’ 출연 장면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는 1992년 최민수 심혜진 주연의 '결환이야기'로 데부를 했지만 실직적으로 '마누리 죽이기'에서 데뷔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정도로 작품이 없었습니다. 또 한 가수로도 데뷔를 하는데요 1983년 발매한 1집 'Sorrowful Secret' 데뷔를 했습니다.

 

엄정화는 2010년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수술 후 성대 마비로 8개월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하며 암을 극복하고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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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모델 겸 배우 '홍진경'

1996년 아직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 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 후 코미디언 이영자의 도움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합니다.

 

홍진경은 2014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어린 딸을 두고 있었던 그는 암 진단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마음을 다잡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방송 활동을 병행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2년 만인 2016년 암의 완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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