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 최종 수익, 손익분기점,
- 귀멸의 칼날 월드 와이드
- 국내 개봉 2021. 1. 27
- 일본 개봉 2020. 10.16
- 북미 개봉 2021. 04. 23
<귀멸의 칼날>이 개봉을 한다고 하길래 일본 최대 흥행 작품인 영화가 얼마나 흥행이 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미국의 애니메이션 <소울>에게 뒤지며 관객수도 그리 많지 않은 상태이며, 팬데믹으로 더욱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라나 반전이 일어나죠? 상영 6주 차에 비롯서 <소울>을 뒤로하며 1위로 올라서더니 상영 17주 차 드디어 200만 명을 돌파를 하면서 2021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히트작 <소울>을 넘어 당당하게 1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정확히 5개월, 23주 간 차트에 머물며 관객을 동원, 일본 최대의 흥행 작품이었던 귀멸의 칼날은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으로 시작 조금씩 스크린을 늘리면서 극장 체인을 가진 메이저 배급사인 CJ, 롯데, 메가박스 모두 상영을 하며 최종 21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에서도 상영 전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감으로 상영에 들어갔었지만 정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기록을 깨고 나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제작사 지브라에서 변칙 상영으로 다시금 1위로 올라서게 되었지만 귀멸의 칼날은 순수한 상영만으로 1위를 탈환한 후 멀지 감치 달아나며 일본 최대 흥행작으로 떠오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과 같이 언젠가는 다른 애니메이션이나 실사영화가 나와 기록은 언제든 깨지겠지요
북미에서의 상황도 드라마틱한데요 팬데믹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4월 23일 개봉을 합니다.
개봉 첫 주부터 2천1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좋은 성적으로 2위에 오르더니 최종 4천7백만 달러라는 거액을 벌어들이며 종영을 합니다. 북미 최대 상영기간 29주 208일 입니다.
월드 와이드 성적은 중국에서 개봉을 하지 못해 미국이 1위이며, 우리나라가 1천8백만 달러로 전체 2위입니다.
간략한 귀멸의 칼날 스토리 |
탄지로'의 가족은 혈귀로부터 모두 죽임을 당했지만 여동생 '네즈코'만이 혈귀로 변하기 전인 인간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이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빠 '탄지로'가 귀살 대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TV용 애니와 극장판 애니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순수 제자 비 5억 엔 광고비 2억 엔 포함 해외 광고비 포함 9억~10억 엔 손익분기점 150만 명 일본은 영화 티켓 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2만 원입니다.
출처: KOBIS, Mojo, 다음 영화,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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