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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구미호뎐 2> 캐스팅
- "김소연" 주연 합류
<펜트하우스>가 마지막까지 시청률이 고공행진으로 <펜트하우스 3>가 19%로 끝나면서 배우 김소연의 몸값이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tvN에서 히트를 친 <구미호뎐>이 시즌 2를 기획하고 제작 단계에 있는데요, 김소연이 주연에 캐스팅되어 시즌 1에 이어 이야기를 이어갈 주연으로 낙점되었다고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즌1 당시의 주연을 맡았던 이동욱과 김범 그리고 조보아가 함께 했으나, 시즌2에서는 조보아가 빠지고 김소연이 대신합니다. <구미호뎐 2>는 새대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구미호뎐>은 시즌제로 못다 한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역대급 시청률(핸드폰과 컴퓨터가 없었다면 시청률 60% 이상 나왔을 것 같음)을 기록하며 천서진을 완벽하게 소화 화낸 김소연은 올해 SBS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가 아닐지 생각이 됩니다.
또 한 폭발적인 연기력에 탄탄한 지지층도 많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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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의 일상생활에서는 순둥이가 어떻게 천서진역을 했는지 놀랍습니다.
<구미호뎐 2>는 조보아가 빠지면서 이동욱, 김범 그리고 김소연의 주연으로 할 예정이며 연출은 1편과 같이 강신효 감독이 그대로 맡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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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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