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5월 2주 차 순위ㅣ쉽사리 2주째 정상을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5월 2주 차 북미 박스오피스 쉽사리 2주째 정상을 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2022년 5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영화 순위

2022년 05월 13일 ~ 2022년 05월 15일
19주 차 영화 순위
2주 차 마블

지난주 2억 달러가 넘었던 전체 점유율이 59%나 떨어지면서 전체 1억 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닥터 스트레이지의 위력이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좋아 다른 영화들이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도 위협을 가할 영화가 개봉이 없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독무대가 예상이 됩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5월 1주 차 <닥터 스트레인지: 대 혼돈의 멀티버스>

1위  닥터 스트레인지 : 대 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저: 대 혼돈의 멀티버스>가 상영 2주 차를 맞아 아쉬운 성적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 신작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성적이 67%나 떨어지면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개봉작이 없어 누적 수익 3억 달러 가까이 벌어들이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북미 수익이 2억 달러 정도 되면 해외에서는 두배 가량이 되는데 중국 개봉이 없어 그런가요? 조금은 저조한 기록입니다. 마불 성적이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저의 성적 만으로 본다면 좋습니다. 전편에 세운 2억 3천만 달러를 2주 만에 벌어들였으니 말이죠

 

하여튼 마블에서의 페이즈 4를 시작하여 <이터널스>처럼 잘못돼도 항상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을 했으니 대단한 마블입니다. 

 

2위  배드 가이즈

2위는 애니로서 마블 영화에 치이거나 가족들과 영화관에 가기를 바라는 분들이 찾아가는 <배드 가이즈>입니다. 스크린이 50여 개 줄어들었지만 점유율이 16%대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1천만 달러를 못 넘고 있어 살짝 아쉽습니다. 

 

제작비 8천만 달러로 <배드 가이즈>가 이렇게만 나간다면 극장에서만 손익분기점은 도달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물론 2차 판권 등으로 제작비 회수는 물론 흥행에 도달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됩니다.

 

3위  수퍼 소닉 2

벌써 개봉 6주 차까지 온 <수퍼 소닉 2>가 3위를 합니다. 스크린을 아직도 3천여 개 이상 확보를 하고 있는 소닉 2는 누적 수익 1억 7천여만 달러로 2억 달러에는 눈앞에 있는 기록인데 2억 달러라는 기록을 달성을 해도 정말 어렵게 달성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편 보다 못한 2편이 아니라 1편보다 잘한 2편입니다. 이런 결과는 '짐 캐리'의 공이 컸는데요. 은퇴를 선언을 했으니 3편의 걱정이 많이 되긴 됩니다. 아님 번복으로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면 또 모르죠?

 

4위 파이어스타터

어린 '드류 베리모어'를 앞세워 1984년 첫 제작을 하였던 <파이어 스타터>가 새롭게 4위에 올라섭니다. 신작 중 제일 좋은 순위입니다. R등급이자만 유니버설 배급이라 3천4여 개의 스크린에서 개봉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3백여만 달러로 좋지가 못합니다. 1984년 도에 1천7백만 달러를 멀어드렸었는데요 아쉽게 1984년 작품을 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파이어스타터>는 OTT와 동시 개봉을 한 상태여서 극장 수익과 OTT 수익을 합쳐야 될 것 같습니다.

5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

개봉한 지 7주 차에 접어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가 3주 간 3위를 합니다. 이번 주 스크린이 또 늘어나면서 좋은 수익을 내주면서 차곡 차고 쌓여가는 누적 수익이 5천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모든 걸 빼고 이렇게 수익을 내준다면 제작사에서 얼마나 감사할까요?

 

6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지난주 보다 두 계단 떨어진 <신비한 동물들과 덤불도어의 비밀>이 6위입니다. 스크린도 3천 개에서 2천 개로 떨어지고 수익도 40% 넘게 떨어지고 있어 이제 할 도리는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월드 와이드 수익 3억 7천만 달러로 최악은 면했습니다. 

 

7위  노스맨

개봉한 지 4주 차가 된 <노스맨>이 7위로 한 단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극장 정리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제작비 9천만 덜러 가 너무나 버거워 보이네요 이런 류의 영화는 2치에서도 그리 반갑지 않은 장르라 제작비를 건질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8위  로스트 시티

지난주 7위에서 8위로 한 단계 덜어지고 있지만 개봉 한지 8주 차가 지나고 있는 <로스트 시티>입니다.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질 때 이제 영화가 정리 수순해 들어갈 것 같아 보였지만 하위권에서 슬슬 살아나더니 4주간 하위권에 머물며 기어이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대단한 '산드라 불록'과 '채닝 테이텀'입니다.

 

9위  패밀리 캠프

새로운 영화 <패밀리 캠프>가 9위입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생소하고 스크린이 8백여 개 밖에 확보를 하지 못했지만 이런 최악의 조건 속에 톱 10안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성공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급사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스는 중견 배급사 라이언스 케이트 계열사입니다.

 

10위  참을 수 없는 무제의 미친 능력

마지막 10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참을 수 없는 무개의 미친 능력>이 차지를 했습니다. 이제 10위 권 밖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와이드 개봉 신작 영화

다운튼 애비: 뉴 에라2 Downton Abbey: A New Era

2022. 05. 20 영국 미국 (국내 미정)
드라마 로멘스 125분 PG (국내 미등급)
감독 사이먼 커티스
출연 휴 보네빌, 미쉘 도커리 외
제작비 비공개
포커스 피처스

다운튼 애비의 대저택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다룬 영화입니다.  <다운트애비>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공전의 히트를 친 다운튼애비 1편의 극장판으로 속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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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내 맞선> 종영 이후 <오늘의 웹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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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9집 '싸다9' 작명자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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