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5회 출연 선곡 '화밤' 15회 '패티 김'의 '전유진' 나이에 맞지 않는 이별 감성 '전유진' 춤이 장난이 아닌데? 예능에 진화되는 전유진 '전유진'이 3월 16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하여 원로이자 대 선배인 '패트 김'의 을 불러 모든 걸 초토화시키며 '전유진' 이란 이름을 또 한 번 각인시켜준 무대였습니다, 노래 은 1972년 길욕윤 작사 작곡을 하여 '패티 김' 선생님이 부른 우리나라 명곡 중에 명곡으로 이름을 올린 곡입니다. '전유진'이 나이 17세로 을 부르기에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예고편부터 걱정이 살짝 되기는 했지만 '전유진'이 이렇게나 잘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전유진'은 본인만의 곡 해석하는 능력으로 노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