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구 연맹이 2021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김연경
- 중국 리그 아쉬운 3위에 그친 배구 여제 '김연경'
- 세계 죄고의 선수로 등극
2021년 중국 리그에 진출한 배구 여제 '김연경'은 2022년 리그 3위에 오르며 아쉽게 목표인 우승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중국 리그를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 격리 중 듯밖에 소식을 접하며 좋아했습니다.
바로 국제배구연맹이 뽑은 2021년 가장 뛰어난 여자 배구 선수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에 배구 여제 '김연경'은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구 전문 매체인 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 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배구연맹과 제휴를 맺은 이 매체는 2020 도쿄올림픽과 FIVB 발리볼네이션스 리그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중점적으로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결과 12명의 남녀 선수를 선정하였고 순위를 매겼다고 합니다.
이어 매체는 '김연경 선수는 올림픽 직후 국가대표를 은퇴한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배출한 가장 위해한 배구 선수의 지위를 얻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는 유튜브 100만 명을 넘는 최초의 배구선수라며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윗을 받은 여성 선수가 돼었다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에서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연경 선수가 2021년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에 선정됐다'는 글을 올려 축하를 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도 이날 인스타그램를 통해 직접 소감을 남겼었는데요 '나의 라스트 댄스 마무리가 좋아 행복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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