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아 부상으로 테니스 선수 포기
둘째 딸 계속되는 부상으로 테니스와 이별
모델 등 새로운 길가는 이재아
이재아는 프로축구 출신 이동국의 둘째 딸로서 176cm의 큰 키의 완벽한 신체 조건으로 7살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을 했습니다.
테니스를 정진하던 그는 2021년 제1차 아시아 테니스 연맹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테니스 유망주로 거듭납니다.
그런 이재아는 지난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신 같던 테니스를 부상으로 그만둔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스타에는 '이제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죄송스럽다 저의 모든 것이었던 테니스와 이별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7살 때부터 10여 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오며 세계 탑 테니스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제 인생의 모든 것이덨던 테니스 였는데 지난주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되어 이제 꿈을 그만 접으로 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목표를 향해 피와 땀과 눈물로 노력을 했지만 부상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었다며 작년 겨울에 2 번째 수술 이후에는 병원 원장님이 저에게 더 이상 테니스와 같은 강한 훈련을 반복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부모님도 테니스를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재아는 2 변째 수술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꿈을 위해 나아갔지만 3번째 수술로 영원히 그 꿈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어른스러운 말을 했습니다.
축구의 레전드 이동국의 딸로서 테니스의 1인자를 꿈꾸며 테니스를 배웠던 이재아는 부상으로 그 꿈을 접어야 되겠지만 당차게 본인의 다른 꿈을 위해 높이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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