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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하연수 그라비아 모델 아니다
하연수 하루 만에 공식 입장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입장문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라는 기사 하나가 한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라비아 모델이 아니다라고 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26일 오전 '모국 언론이 적대적이란 걸 실감하지만 몇 자 남겨본다'라며 지난 25일 '그라비아 모델 데뷔' 라는 기사가 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가 나면서 하루 정도 힘들었다고 하며 모든 영매거진을 포함 여러 만화 잡지에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린다 이걸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 없이 직역하고 사진집이라고 말을 하나라며 기사가 난 거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표출을 했습니다.
작년 일본에서 패션쇼에 설 때는 기사 한 줄 안 내주시더니 역시는 역시다 곧 뷰티 잡지에도 나올 예정이니 그때도 기사를 써 달라며 안 해줄 것을 알지만 기사 타이틀 정정을 요구한다라며 글을 썼습니다.
앞뒤 안 가리고 자극적인 글로 대중을 속이려는 기사를 쓴 기자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이런 일이 절대로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기사는 신중하게 써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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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식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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