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불법 사이트 '누누TV' 일부 OTT 삭제 예정
누누TV 운영진 23일 올린 안내문
국내 OTT 작품들 삭제 예정
불법 영상을 스트리밍 하고 있는 사이트 '누누TV' 측은 국내 OTT 작품 자료 일부를 삭제 처리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불법 사이트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것은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하여 불법 적인 사이트를 끝까지 추적하여 운영진을 사법 처리한다고 하니 누누TV 측에서도 부담이 되었는지 일부 삭제 처리한다고 합니다.
누누TV 는 우리나라에 서버를 두고 있지 않아 법을 피해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만 상대로 유일하게 스트리밍 하는 불법 사이트라 경찰의 발표에 수긍하는 척 삭제할 수도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3일 누누TV 운영진으로 보이는 사람이 게재한 자료 삭제 관련 안내문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누누TV에서는 해외 OTT 스트리밍 하는 넷플릭스 등을 제외한 국내에서 제작되는 모든 OTT 작품들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 국내 OTT 피해에 대해 어는 정도 수긍을 한다고 하며 앞으로 자료 요청 또 한 국내 OTT 관련 모든 자료는 처리하지 않겠다고 하며 삭제 시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금주 내로 모든 자료를 삭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해외 OTT 서비스를 하는 넷플릭스 등에 대한 삭제 여부는 언급하지 않아 그대로 방영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영상들이 삭제가 과연 실제로 이행될지도 아직까지는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누누TV 같은 불법 사이트들이 수많개 존재를 하며 국내 경찰이 한 사이트를 꼭 집어 수사에 들어간다고 하니 누누TV 측에서도 한발 물러나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설립된 사이트이며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두고 운영중이라고 하며 신작이 올라오는 동시에 스트리밍을 하는 누누TV는 지난달 동영상 조회 수가 15억 3800회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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