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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1057회 2등 당첨 무더기 103장 나와
한 판매점에서만 무더기 2등 당첨자
같은 곳에서 103장 의혹 불거져
지난 4일 추첨된 1057회 로또 당첨에서 2등이 무려 전국에서 664장이 나왔는데 103장이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의 한 슈퍼에서 나와 많은 네티즌들이 판매 번호 누출이 있었지 않나 보여진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복권위는 6일 '로또복권 조작은 불가능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설명자료를 발표해 지난 4일 진행된 제1057회 로또추점에서 2등이 한 판매전에서만 103장이 나온 것에 대한 어떤한 경우라도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판패점에서는 당첨된 2등 103장 중 자동 1장 수동 102장으로 102장 중 100장이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판매되어 동일인이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복권위는 추점기를 조작하거나 추첨 방송을 녹화하면서 특정 번호가 추점되도록 한다는 의혹과 추첨번호가 나오면 복권 발매 단말기나 시스템을 조작해 당첨 복권을 만든다는 의혹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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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2등 당첨 확률이 136/1에 불과 하고 실제로 지난해 회차별 2등 당첨자는 평균 75.7명에 불과 이례적으로 많은 당첨자가 나와 조작설 번호 유출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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