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내에서 남 녀 톱 배우들의 출연료 놀랍게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남자 톱 배우 박효신, 김주수, 조승우 등 1회당 출연료 2,000만 원부터 시작
여자 톱 배우 옥주현 등 1회당 출연료?
요즘 뮤지컬 계가 안타까운 일들로 시끄러운 가운에 처음 발단이 된 김호영의 '아사리판이 아니라 옥장판'이란 문구와 함께 옥주현이 고소를 하면서 며칠 사이에 뮤지컬계가 한바탕 시끄러워 었는데요.
1세대 뮤지컬 선배들의 조언과 옥주현의 고소 취하를 하고 당사자인 김호영과 통화가 이루어져 시끄러운 이슈가 봉합되는 순수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거울 삼아 뮤지컬계가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뮤지컬 계가 시끄러웠던 반면 뮤지컬 배우들 중 톱 배우의 출연료가 많이 궁금했습니다. 지난 2018년 기준 공연계에 따르면 뮤지컬 남자 톱 배우인 조승우, 김준수, 박효신 등 공연 1회당 약 2500만 ~ 5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조승우는 꼭 하고 싶은 작품이거나 제작사 사정을 고려해 약 2000만 원까지 조정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 아이돌 가수는 약 300 ~ 800만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자 배우중 요즘 이슈가 된 옥주현의 대략적인 1회당 출연료가 드러나 여러 의미로 놀라움을 안겼었는데요, 업계에서 여자 배우로서 톱을 장식하는 출연료가 예상보다는 훨씬 적은 수준으로 밝혀져 약간의 충격을 안겼습니다.
배우들의 개런티는 티켓 파워, 예매 순위, 인지도, 나이, 등 많은 것이 출연료에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여자 톱 배우 중 한 명인 옥주현의 출연료는 1회당 약 900만 ~ 1000만 원 선의 다소 적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주현이 출연한 '레베카'의 예매율이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보니 출연료 인상이 됐을 수 있겠지만 여전히 남자 톱 배우들이 받는 수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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