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전례 없는 위기 급감하는 관객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발표
한국 영화 관객 수 매출액 감소
국내 영화계가 전례 없는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공식 2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를 통해 사실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진위) 발표에 따르면 2월 전체 매출액의 691억 원 보다 못한 팬데믹 이전인 36.3%의 수준에 불과 한 전월 대비 550억 원 줄어들었으며 관객 수도 483만 명이 줄었다고 합니다.
2월 한국영화 매출액 점유율은 19.5% 관객 점유율은 19.8% 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매와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역대 2월 중 최저치를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범죄도시 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계가 다시 살아나는 듯했지만 이후 기대작들이 줄줄이 흥행 실패로 돌아서며 이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3월에 들어서는 국내 극장가는 더욱 사정이 안 좋습니다. 지난 1일 개봉한 기대작인 '대외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도공 마을로'에 뒤졌으며 2주 후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을 하며 국내 영화는 설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일본 영화는 승승장구 중인데요 1월과 2월의 극장가를 이끌다 시피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비롯 3기와 4기인 영상 편집본이라 할 수 있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도공 마을로'와 올 해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의 기대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을 하며 3월을 일본 애니메이션이 성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력해 윤제균 감독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 때 제작된 영화들이 상영에 들어갈 것 같아 기대작이 없을 것 같다고 하며 올해부터 제작되는 영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최동훈 감독은 코로나 이후 위기 상황 속에서 극장 티켓 값을 낮추는 것도 위기 상황을 헤처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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