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진 '성유리'와 '안성현' 아이돌 그룹 <핑클> 첫 엄마

 

 

• <핑클> 멤버 중 첫 임신
• 쌍둥이 가진 '성유리' '안성현'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언론사에 배포를 하며, "저희 소속사 배우인 성유리가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하고, 성유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말을 했으며, 현재 성유리는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 가족은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성유리는 자필 편지로 감사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유리는 "그동안 한결같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우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하나가 둘 쌍둘이가 찾아왔습니다".라고 임신을 밝혔습니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낀다고 하고,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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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내가 지금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2017년 결혼을 한 후 4년만에 쌍둥이를 임신을 했습니다. 핑클 멤버 중 첫 임신 소식입니다.

 

 

다음은 성유리의 손편지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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