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아닌 자연사
프랑스 최고의 미남이자 세기의 미남 배우로 일컬어졌던 배우 '알랭 들롱'이 향년 88세의 나이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깊은 영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배우 알랭 들롱은 2019년 두 차례 뇌졸중 수술 후 목발로 걸어 다닐 정도로 악화가 되어 안락사에 대한 찬성의 인터뷰를 하는 등 세간의 이목이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세 자녀는 '아버지의 죽음을 깊이 슬퍼하며 자택에서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으셨다고' 하며. 살아생전 안락사를 찬성해 온 알랭 들롱은 안락사가 아닌 자연사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알랭 들롱은 1935년 11월 8일 프랑스 파리 교외 소(Sceaux)에서 태어났습니다. 영화 데뷔는 1957년 '여자가 다가올 때'이며 '사랑은 오직 한 길' '아가씨 손길을 부드럽게' 등의 로맨스 영화를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히트작품을 내놓는데요 1960년 3월 바로 '태양은 가득히'입니다. 알랭 들롱을 세기의 미남 배우로 추대했던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그리고 할리우드로 건너갔었지만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프랑스로 돌아와 다시 프랑스 영화계에 큰 발전을 위해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1999년 알랭 들롱은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며 남은 인생을 스위스에서 살고 있었으며 2017년 5월 영화계 완전 은퇴를 선언합니다.
이후 2019년 8월 뇌졸중으로 입원 수술을 받았고 퇴원을 하게 되며 2021년 가족들에게 건강이 나 아기게 되면 은퇴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8월 18일 자택에서 영면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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