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일본 공포 영화 23년 만에 정식 개봉

23년 만에 정식 개봉되는 오디션

일본 공포 영화 '오디션'
국내 개봉 불가 작품 23년 만에 개봉

 

2000년 도 국내에서는 수입 불가 판정 이후 23년 만에 정식 개봉되는 일본 공포영화가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오디션' 포스터

23년 만에 정식 개봉되는 일본 공포영화 '오디션 オーディション Audition'이 바로 주인공인데요 호러 영화 제작 등 탁월한 재능을 가진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가 일본 공포영화 마니아들에게는 불법으로 많이들 보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영화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끼리릭 끼리릭'

 

 

 

오디션을 보는 야오야마

영화는 7년 전 아내를 잃고 16세 외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중년 남성 야오야마의시선으로 전개된다 영화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오야마는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아오야마는 영화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에서 자신의 아내를 찾기로 결심을 하고 영화 오디션 공고를 냅니다. 4000명의 넘는 지원자들이 모였고 그중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 아시미에게 홀린 듯 빠져들게 됩니다.

 

 

오디션의 아사미

프러포즈를 앞두고 둘만의 여행길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사미의 행방을 쫓던 아오야마는 아시미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며 정신을 잃어버린다

 

깨어난 아오야마의 눈앞에 미소를 짓고 있는 아사미의 모습에 또 한 놀라움에 모서리 치는 이야기입니다. 전

 

 

 

마지막 10분을 위해 오디션

영화 '오디션'은 마지막 10분을 위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는 충격을 주며 마지막을 향해 몰아치는 충격적인 장면들로 관객의 혼을 빼앗고 마는 전형적인 일본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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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한편 '오디션'은 2000년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았고 2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 KNF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수입불가 판정을 받아 그동안 개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수입이 허가되어 23년 만에 정식 개봉이 된다고 합니다. 오는 4월 19일 정식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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