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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제작되는 전 세계 10억 불 초 흥행 대박 DC <조커> 후속 편 만들어진다.
국내 525만 명, 북미 3억 3천만 달러
월드 와이드 10억 달러 흥행
워너 흥행 대박 <조커> 후속편 제작 착수
2019년 DC에서 제작을 했지만 워너브라더스에서는 흥행에 별다른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영화였지만 아카데미 주연상에 빛나는 '호아킨 피닉스'의 사이코적인 그리고 소시오패스적인 연기를 너무나 훌륭하게 연기를 하면서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 한 '조커' 하면 '배트맨'인데 '히어로' 영화와 같은 그런 장치 없이 이야기로 승부를 건 것이 중요한 흥행 포인트 같습니다. 역시나 DC는 웃음 코드를 뺀 진지모드로 가야 살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조커>는 DCEU와는 별개로 독립된 영화입니다.
영화 <조커>의 성공으로 2편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바로 오늘(8일) <조커>를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장이 게재가 되었습니다. 바로 영화 <조커>의 각본과 각본을 집필 중인 감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영화 <조커 2>의 가제는 '조커: 폴리 아 듀 Joker Folie à deux' 제목 뒤에 감응성 정신병을 뜻하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두 사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정신병으로 원작의 '조커와 '할리퀸'의 관게와 비슷해 이번에는 할리퀸이 등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2019년 개봉한 <조커>는 그해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과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과 음악상 받아 히어로 영화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은 최초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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