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특별 세무조사 억대 추징금

연예계 악재 또 터져 '이병헌' 세무조사 

이벙헌 억대 추징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탈세 아닌 회계단계 문제

 

9년 전 배우 이민정과 결혼 후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과 외도 및 협박 논란이 있어 세간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김시원은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및 녹음 등으로 금전을 요구를 했지만 결국 구속수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3개월간 5차례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이민정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언론이 조용하기를 기다리며 육아에 전념을 했습니다. 이후 영화 스위치와 TV 예능 프로에 활동을  개개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악재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9월 이병헌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이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억대의 추징금을 부과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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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와는 달리 개인이나 법인 등 탈세 혐의 의혹이 있는 경우에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KBS2 '연중플러스'

이 과정에서 이병헌에게  억대의 추징금이 부과가 됐다는 것은 개인과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와 관련이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지난 2018년 개인과 법인 명의를 이용해 서울 양평동에 10층짜리 빌딩을 매입했다가 지난 2021년에 팔아 약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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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헌 인스타  BH엔터테인먼트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