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운수 오진 날' 티빙 드라마 재 탄생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
OTT 드라마 티빙 '운수 오진 날'
2020년 5월부터 네이버 웹툰에 매주 일요일 연재가 되었으며 2020년 10월 총 25회로 완결되었던 '운수 오진 날'이 티빙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로 재탄생 11월 방영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인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오픈 토크가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는 필삼성 감독과 주여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화 '인질'을 연출한 필강성 감독은 아직 마무리 촬영과 후반 작업 중이라고 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하며 택시에서 어떻게 공포적으로 변해가는지 그 안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긴장감 등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정은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눈여겨봐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알려주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이성민은 대본이 좋았고 평범한 일상 가운데 생길 수 있는 스릴러 장르라 호기심이 갔다고 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은 택시기사 오택 역을 맡았습니다.
유연석은 밀항을 준비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아 무차별한 범죄를 저지른 살인마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예전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 출연 당시 누구인지 모르지만 유연석에는 선한 이미지도있지만 악인의 모습이 있다고 한 감독의 말이 떠오르네요
드라마의 키포인트 이면서 필강성 감독이 눈여겨볼 만한 캐릭터라고 한 황순규 역에는 이정은이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처절한 엄마의 심정으로 쫓고 있는 인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이 시작되며 아들을 죽인 자를 처절하게 추적하는 황순규가 가세를 하며 이야기가 극의로 치닫게 되는 티빙 드라마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로서 11월 공개 예정입니다.
'연예가중계 > En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예림 12년 간 학폭 피해 폭로 극단적 선택 (40) | 2023.10.11 |
---|---|
'송중기' 노개런티 '화란' 출연료 노란 전자 시계 받았다 (47) | 2023.10.07 |
성우 강희선 '짱구는 못말려' 봉미선 줄리아 로버츠 샤론 스톤 전담 캐릭터 대장암 투병중 (44) | 2023.10.06 |
'걸스데이' 소진 영화배우 이동하 결혼 발표 (51) | 2023.10.06 |
'최현욱' 의문의 여성 2명과 한 밤 데이트 목격 (45)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