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수직 상승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발리로 여행 간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수직 상승 중인 드라마

신생 방송국 ENA 통 큰 행보 드라마 전체 발리로 여행
제작진, 출연진 포함 특별 포상 휴가

지난 21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전국 13.1%, 수도권 15.0%, 분당 최고 16.8%(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ENA 신기록을 세웠다

 

매 회차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이며 시청률도 8회 만에 10%대를 돌파를 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 전체가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신생 방송국이면서 방송국 ENA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청률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좋은 여행을 결과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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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에서는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25일 보도를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영우' 팀의 포상 휴가는 다음 달 8일에 출발하여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하며 팀 전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영우 배우들의 높아진 인기로 바빠지면서 출발 일정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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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홈페이지

지난달 29일 첫 전파를 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방송 직후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로 1~4회까지는 반응이 조금씩 늘어나더니 5회 때부터 포텐이 터지면서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회 시청률은 전국 13.1%로 수도권은 1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8%를 기록하며 ENA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신생 방송국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국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지상파나 인기 케이블 방송국들의 채널은 알 수가 있지만 ENA는 채널 번호는 생소해 드라마에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 홍보에 열과 성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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