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드디어 '불후의 명곡' 윤수일 편 최종 우승

전유진 인스타

차세대 트로트 퀸 전유진
불후의 명곡 윤수일 편 우승

 

2024년 10월 로제와 브로노 마스의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했고 덩달아 국내에서는 윤수일의 '아파트'가 40여 년만에 역주행으로 히트를 친 해이기도 합니다.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인기 아티스트들인 '길구봉구' 손승연 라키 그랙샷 그리고 전유진이  윤수일 노래를 불러 우승자를 뽑는 '아티스트 윤수일'편이 방송되어 화제였습니다.

 

'아티스트 윤수일'편에 출연 한 가수들은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를 부르며 인기를 쌓아 온 가수들로서 그중 라키는 3 연속 우승에 승률 100%을 하고 있는 대단한 가수입니다.

 

윤수일

이번 '아티스트 윤수일' 편에서도 라키는 우승에 도전할 만큼의 대단한 실력을 보유했고 이번 편에서도 노래와 춤으로 '황홀한 고백'을 불러 역시나 라키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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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유진

이에 뒤질세라 트로트 가수이자 '현역가왕'의 타이틀롤인 전유진은 라키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최종 우승을 향한 노래는 77년도에 발표 한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특유의 감성과 부드러운 저음 그리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화해 내며 노래를 불러 청중들과 안방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불후의 명곡 윤수일

전유진의 노래를 들은 윤수일은 '이 노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북 출신인 어머니가 홀연 단신 이남으로 피신을 해 아버지를 만나 자신이 태어났고 그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힘든 생활을 해오신 어머니의 삶이 담겨진 곡으로 전유진 양이 잘 표현해 준 것 같아 감사하고 노래를 잘 들었다고 했습니다.

 

제696회 '불후의 명곡'의 최종 우승은 유력한 우승후보 라키를 꺾은 전유진이 '불후의 명곡' 5번의 출연 이후 첫 우승을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유진 인스타

전유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쟁쟁한 선배님들 함께 무대에 선 것 만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한테는 우승은 없는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노래 순서가 마지막에 이름이 불려 이번에는 우승을 하나 생각했었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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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불후의 명곡 첫 우승

이어 '윤수일 선생님께서 직접 트로피를 받으니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포항에 있는 아버지와 영상 통화로 우승 소식을 전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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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유진 인스타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