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
현장 지목전 시청률 상승
1대 1 데스 매치 충격 결과
MBN '현역가왕'은 2024년 펼쳐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 7을 뽑는 여자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23년 11월 29일 첫 방송 이후 성공적인 시청률로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예능 프로입니다.
1회와 2회에서는 심사위원과 국민 평가단을 배제한 출연한 가수들만이 점수를 주는 자체 평가전을 펼쳐 독특한 방식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현역가왕'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순조로운 시청률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회 자체 평가전에서는 박혜신의 28표로 전체 1위를 하며 무난히 마친 '현역가왕'은 3회부터는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으로 치러져 빠른 전개로 현장 오디션장을 한 껏 달아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3회 치러진 '현장 지목전'은 예상외로 전유진과 김다현 그리고 린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초장부터 화끈하게 에이스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는 강혜연과 요요미가 대결로 183대 108로 강혜연 승리
2라운드 윤수현과 마리아 146대 143으로 윤수현 승리
3라운드 박혜신과 반가희 197대 102 반가희 승리
4라운드 별사랑과 신미래 152대 144 신미래 승리
5라운드 전유진과 마스크걸 198대 91 전유진 승리 전반기 최고 점수 획득
6라운드 김다현과 린 182대 106 린 승리
7라운드 한봄과 두리 189대 106 두리 승리
막강한 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전유진은 '자체 평가전'에서는 '꼬마 인형'을 불렀지만 참가자들에게는 많은 표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동영상 조회수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기록을 세우며 '현역가왕' 유일한 존재임을 각인시킨 무대였습니다..
특히 '꼬마 인형'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맞지 않은 노래라고 생각했었지만 전유진 특유의 감성과 중 저음 그리고 맑고 고운 고음으로 노래를 불러 적합하지 않은 노래로 무난히 통과를 했습니다.
전유진은 3회 이후 '현장 지목전'에서는 조금 색다른 노래로 참가를 할 것으로 보였지만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부른 김수희의 '멍에'를 들고 나와 적잖은 실망과 안타까움을 보였습니다.
한쪽에서는 왜 선곡이 이렇게까지 하는지 의아했고 정말 선곡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전유진은 예전 전유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편곡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어디서 뻗어야 될지 또는 감성을 어디에서 불러야 될 지 다 아는 가수가 되어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회에는 무슨 곡을 부르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현역가왕'의 시청률은 10.4%로 자체 최고 시청률를 기록했고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성적입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결과 및 투표기간 23년 12월 6일 ~ 2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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