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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 영상 1개 당 받는 광고 수입
수 백만 구독자 보유 '쯔양'
15분 분량 전면 PPL 억대
'톱스타 연예인 저리 가라'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톱 크래스 유튜버들의 광고 수입에 대해 S급 연예인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광고비를 받는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먹방 유튜버 쯔양은 최근 한 식품 업체와 광고 영상 제작을 하는 조건으로 영상 배경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15분가량 영상을 제작하는 조건으로 1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조율됐다고 합니다.
전속 계약이 아닌 1회성 단발 광고라는 점은 사실상 톱스타급 대우다라고 했으며 내부 논의 끝에 결국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업체가 영상 3편을 시리즈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식품 업계에서는 유튜브 영상 1편이 대박을 터트리면 유명 연예인과 1년 계약한는 것보다도 판촉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톱스타와 1년 장기계약을 하게 되면 약 10억 원 내외이지만 유튜버들은 이런 전속 계약 형태가 아닌 영상 개수로 광고비를 책정한다고 합니다. 구독자와 평균 조회수가 많을수록 광고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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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지난 2020년 한 방송에서 한 달에 4천에서 8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으며 이 정도의 광고비를 받으려면 조회수 100만 이상의 영상이 계속 나와야 된다고 합니다. 또 한 조회수 10억 부 이상이라면 조회수당 대략 5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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