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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제작비 1000억짜리 영화 대놓고 전면 폐기
워너 제작 신작 배트걸 제작비 1000억
극장 개봉은 물론 모든 플랫폼에서 상영을 안 한다
워너브라더스가 순수 제작비 9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던 <배트걸>이 전면 폐기가 되었습니다. 또 한 각종 모든 플랫폼에서 개봉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디스커버리와 합병 이전에 내놓았던 <배트걸>은 OTT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극장 개봉으로 선회하면서 방향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해 시간이 흘러 예산이 초과되면서 9천만 달러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에 확대된 금액만큼 영화 스케일 때문에 재 촬영도 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 연예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배트걸>은 테스크 스크리닝에서 좋은 반을 얻지를 못했다고 하며 결국 워너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폐기를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변명인지는 모르지만 워너 고위층에서는 <배트걸>이 극장개봉용으로 각본이 쓰여지질않아 결국 아무곳에서도 개봉을 못한다고 합니다.
<배트걸>은 <배드 보이즈: 포에버> 를 만들었던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트걸에는 레슬리 그레이스가 연기를 했습니다. 모처럼 나오게 되는 배트맨으로 마이클 키튼이 출연을 해 기대감을 모았지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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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C에서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샤잠! 신들의 분노> <블랙 아담> <더 플래시> 등 영화가 제작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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