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레이싱 걸 '로드걸' 모델'신해리' 심장마비로 사망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 후 2014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을 해 온 신해리가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해 화제입니다. 신해리의 아픈 소식은 친구이자 동료 모델인 조인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본인의 인스타에 올리며 신해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경남 울산 출신인 신해리는 미스코리아 울산 예선에서 특별상을 받고 바로 레이싱 모델로 활동해 오다가 2018년부터는 로드 FC 걸로 활동하며 13만 명의 팔로우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갑작스러운 사고인지는 사망 3일 전까지 인스타그램을 하는 등 많은 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