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장편 영화 12번째 작품충무로 흥행 제조기 류승완 감독 작품'밀수' 한국 영화 침체기 기대작 흥행과 비평 모두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 이은 12번째 장편 영화이면서 이번 연출작품은 코믹을 앞세운 조금은 날 것 같은 느낌의 영화 '밀수'입니다. 김혜수와 염정아 그리고 조인성을 앞세워 극의 이야기를 무난하게 이끌며 2023년 추석 시즌 흥행 넘버 1을 지키며 또 한 번 흥행 귀재라는 칭호를 관객들에게 받고 있는 류승완 감독입니다. 특히 '범죄도시 3' 이후 완전한 침체기에 빠져있던 국내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단 한 편의 영화가 되겠습니다.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잠'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 온 영화들이 자신만의 리듬감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