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실' 별세조연 배우로 꾸준한 배우 생활1963년 라디오 단막극 '형수'에서 여사원으로 방송 데뷔한 이주실이 향년 81세에 별세를 했다고 하며 사인은 위암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주실은 2일 오전 의정부에 있는 딸의 집에서 별세했다고 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배우 이주실은 지난 50세에 이미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예후가 안 좋아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이 13년간 투병을 잘해 왔으며 다행히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건강검진에서 다시 위암 판정을 받았으며 암이 재발 한 걸 알게 되었다고 하며 투병 중 가족 곁을 떠났으며 소속사 '일이삼공 컬처'에서는 '이주실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