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사고 논란9일 밤 11시 40분 사고 후 뺑소니지난 9일 밤 뺑소니 혐의와 운전자 바뀌 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소속사 대표의 지시로 운전자 바뀌 치기를 했다고 경찰 진술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소속사 직원들의 차원에서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15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사고 직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 A에게 자수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했으며. 또 다른 매니저 B는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빼낸 것을 시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광득 대표의 진술 내용을 보면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유흥주점에 들러 일행들의 인사차 갔을 뿐 술은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