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8월 '행복의 나라'이선균이 불미스러운 일로 세상을 등진지도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배우로서 2편의 영화를 유작을 남겨 올해 모두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이선균의 유작으로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맡고 김태곤 감독의 연출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또 한편은 추창민 감독의 '7년의 밤' 이후 7년 만의 연출작인 '행복의 나라'입니다. 두 편 모두 2022년 제작이 완료되어 개봉일만 기다리다 이선균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가 되었지만 이후 이선균의 자살로 상황이 악화되며 상황이 종료, 마지막 유작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7월 12일 개봉하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CJ ENM 베급의 영화로 '안개가 짙은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