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영화이야기

김수현 아버지 김충현 '한일톱텐쇼' 19회 출연'한일톱텐쇼'에서는 19회 차를 맞이하여 한일 현역가수들의 절친들이 무대를 꾸미는 보컬 1등급 절친대결이 펼쳐졌고 이날 출연진들 가운데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충훈은 이날 절친대결에서 별사랑과 찐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MC 대성은 김충훈 선배님은 자식 농사를 엄청 잘 지어 로또를 10번 맞았다고 봐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손태진이 한국팀은 김충훈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지만 일본 팀에서는 모를 것 같다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곧바로 김충훈은 미소를 지으며 '배우 김수현의 아빠 김충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이와 동시에 린이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불러 일본 ..

한일 음악 교류 100일전유진 '정녕' '마지막 여인' '나의 노래' 불러한 일 양국의 가수들이 트로트 엔카의 문화 교류로 진행해 왔던 '한일톱텐쇼'가 100일 맞아 '한일톱텐어워즈'로 특집을 만들어 양국의 가수들의 노고에 치하를 했습니다.     '한일톱텐어워즈' 심사와 수상은 양국의 레전드 가수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가 맡았으며 가수들의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1대 '현역가왕'인 전유진은 세 곳에서 출동을 하며 첫번째 조항조의 '정녕'과 손태진과 듀엣으로 불렀던 한혜진의 '마지막 여인'을 두번째로 불렀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노래는 '나의 노래'로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 마츠자키 시게루가 불러 히트를 친 노래로 전유진의 깔끔한 보이스로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3곡의 선곡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조항조..

한일톱텐쇼 남진 X 시게루 국민가수 대결전유진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현역가왕'에 이어 MBN 간판 예능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한일톱텐쇼'가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국민 가수이며 레전드 가수인 남진과 시게루의 명곡으로 특집을 꾸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팀에는 남진을 비롯 전유진 마유진 별사랑 반가희 김다현 나태주가 출연을 했으며 일본 팀으로는 시게루와 리에, 마코토, 미라이, 아이코, 아키, 김소희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의 활약이 눈부셨는데요 무려 3곡을 불러 가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첫 곡은 1973년 발매되어 한국의 엘비스 프레스리란 별명으로 유명한 남진의 '그대여 변치 마오'를 불렀습니다. 엘비스 프레스리와 남진의 시그니처 의상인 깃이 큰 ..

KBS 드라마 '첫사랑' OST '존재의 이유'전유진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1996년에 발매하여 그해 KBS 드라마 '첫사랑'의 OST 곡으로 선정되면서 70여 만장 판매고를 보였던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전유진이 '한일톱텐쇼'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 화제입니다. 김종환은 1985년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하며 가요계 데뷔를 하였고 노래보다 작사 작곡에 소질이 있어 무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김종환은 1집의 실패 후 2집 '존재의 이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이후 10년 간 김종환 시대를 연 2천 년 대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존재의 이유'는 사랑이 들어간 어른들의 노래로 18세인 전유진이 어떠한 감정으로 노래를 부를지 사뭇 궁금했었지만 기우에 불과 전유진 특유의 감성으로 기..

일본 레전드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전유진 80년 대 대표 곡  '십계'(十戒) 커버'현역가왕' 1대 가왕인 전유진이 일본 최고의 레전드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십계 (十戒)'를 완벽하게 불러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유진은 1984년 7월 일본에서 발매된 나카모리 아카나의 9번째 싱글 곡인 '십계(十戒)'를 전성기 때의 아카나의 모습을 재현해 내며 곡 또한 완벽에 가까운 해석으로 노래를 불러 주간베스트 송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유진은 당시 나카모리 아키나의 의상 컨셉인 짧은 검은 드레스와 오프닝 강렬했던 아키나의 시그니처 댄스까지 모든 모습과 노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전설적인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십계'를 전유진이 불러 일본대표팀도 깜..

계은숙 10년 만의 외출전유진 마라탕후루 챌린지 귀욤일본무대에서 불명예스럽게 은퇴한 계은숙이 국내 무대에 10년 만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며 화제의 무대를 펼쳤습니다.    '한일톱텐쇼'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계은숙의 출연 요청이 많이 있자 서혜진 PD의 과감한 출연 결정으로 이루어졌으며 11일 저녁 MBN에서는 '엔카의 여왕' 계은숙 특집쇼를 펼쳐졌습니다. 계은숙의 히트곡을 한일 양국의 가수들이 한 곡을 선곡하여 부르는 팀 전이 아니라 개인전으로 펼쳐졌습니다. 전유진은 '오사카의 황혼'을 특유의 감성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창법으로 불러 개인전을 이기며 또 한 번 '주간베스트송'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전유진이 불렀던 '오사카의 황혼'은 계은숙이 일본 무대 데뷔곡이며 그 해 '..

가왕 전유진 첫사랑 고백즐겨 부르던 '사랑은 늘 도망가'한 일 양국의 가수들이 '사랑 명곡'을 테마로 대결이 진행이 되었으며 양국의 많은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일톱텐쇼'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인톱텐쇼'는  '사랑'이 들어간 명곡으로 개인이 아니라 팀전으로 승리팀의 점수를 마지막 합한 결과에 따라 이기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역가왕' 초대 가왕 전유진은 2010년 이문세의 싱글앨범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러 또 한 번 이목을 집증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와 동시에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OST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임영웅과 김양이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임영웅이 불렀던 리메이크 곡은 이문세 보다 인기가 ..

전유진 비롯한 일 톱 7 출연예능 '한일톱텐쇼' 화요일 최고 시청률'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을 끝내고 한일 양국 가수들이 다시 모여 예능으로 돌아온 '한일톱텐쇼'가 화요일밤에 펼쳐지며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 1대 '현역가왕' 전유진을 비롯 한 일 양국의 톱 7이 모두 출연을 했으며 '한일가왕전'에 못다 한 승부를 다시 펼치고 있어  한층 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화요일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일톱텐쇼'는 대성과 강남의 첫 MC로 시작됐으며 양국 가수들의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 거리를 보여주며 새롭게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1회 소제목이 '복수혈전'으로 한 일 가수들이 치열하게 진행이 되었지만  3대 3으로 무승부를 기록을 했습니다.   한편 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