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자택 숨진 채 발견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묵묵히 왕인 김수현을 지키는 호위무사 '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배우 송재림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송재림은 낯 12시 30분쯤 성동구 소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숨져있는 송재림을 처음 발견한 찬구는 점심을 하기로 한 약속 했지만 오지를 않아 자택을 방문해 송재림을 발견하고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송재림의 유족들은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되지 않고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고 싶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