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이후 10년 만에 메가폰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임수정 주연 박범수 감독 B급 냄새가 물씬 풍기며 영화적으로도 큰 영화가 될 수 없었던 삼류 영화를 유명 배우인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등의 출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레드카펫'이 2014년 개봉을 합니다. 바로 ;'레드카펫의 연출자가 바로 박범수 감독입니다. '싱글 인 서울'은 1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고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입니다. 주연에는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이동욱과 '장화홍련'에서 좋은 연기로 신인상을 받고 승승장구 국내 여자 주연배우로 자리메김한 임수정이 남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싱글에 대한 예찬을 하거나 커플이 좋은 것이라고 정답을 확정 짓고 싶지는 않았다 혼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