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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주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고윤 감독 정태원 정용기 리뷰

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 6 메인 감독 정용기 감독 제작자 정태원의 연출 약 한 달 반 촬영 추석 시즌 개봉 추석 시즌을 바라보며 제작에 들어간 '가문의 영광: 리턴즈'(이하 가문의 영공 6)가 약 한 달 반 만에 완성을 하며 기어이 극장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제작에도 불구하고 제작자들과 배우들은 영화의 작품성을 보지 말고 재미 만을 보면 좋게 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화는 1편부터 5편까지 제작해 온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가문의 영광 6'편을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자이자 감독인 정태원 감독은 짧은 기간에 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쓸 시간이 없어 1편 시나리오를 가져와 리부트를 했다고 했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수미는 스토리에 많은 관여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가 제작에 ..

'달짝지근해: 7510'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주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감독 이한 리뷰

'김희선' 20년 만에 영화 복귀 작 '달짝지근해: 7510 '완득이' '증인' 이한 감독 연출 유해진 '올빼미'에 이어 두 번째 주연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2002년 연애소설'로 데뷔 '청춘만화' '완득이' 그리고 '증인' 연출 이후 5년 만에 감독한 영화입니다. '달짝지근해'의 각본은 이병헌 감독의 썼으며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지나 이제 한물간 시나리오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한 감독은 어느 순간 이렇게 고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목에 7510란 숫자는 주인공 이름인 치오와 일영을 부제로 단 것이라 합니다. 또한 이한 감독은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일영 역에 김희선이 1순위였다고 하며 김희선 캐스팅에서 영화의 ..

'잠'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주연 정유미 이선균 이경진 김금순 김남우 감독 유재선

유재선 감독의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 공포 '잠' 두 편의 단편 영화 연출 첫 상업 영화와 장편 영화 연출 작품 '잠' 감독 유재선은 처음엔 영화에 관심이 없었지만 대학에 들어가 관심을 가졌으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매 학기마다 단편영화를 찍어 영화 제작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 연출부에 들어가 영화를 배우게 되며 자신이 연출한 '영상편지'는 '서울독립영화제'와 '인디포럼'에서 상영이 되었으며 '부천국재판타스틱영화제'와 '대단한 영화제'에서 ' 단편 영화 '부탁'으로 수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잠을 소재로 한 특이하고 새로운 형택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인 '잠'의 시나리오를 봉준호 감독에게 보여주었더니 이 작품으로 데뷔를 해야겠다는 평가를 듣고 제작을 하게 됩니다. '잠'은..

'치악산' 제작비 관객수 손익분기점 주연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 이태환 배유람 감독 김선웅 리뷰

치악산 괴담 배경 공포 영화 첫 극장용 상업영화 연출 한 김선웅 감독 개봉 전 영화 '치악산'과 원주시의 신경전 홍보 효과 만점 영화 '치악산'은 1980년 대 치악산에서 열여덟 토막 난 시체 10구가 발견됐다는 괴담에서 시작한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치악산'은 괴담에 감독의 상상을 더해 만든 작품으로 개봉하기 전부터 강원도 원주시와 갈등을 빚어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차악산'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선웅 감독은 주로 저예산 오락 영화를 만들어 온 감독으로 첫 상업영화 입봉작품입니다. 또한 연출을 맡은 다른 영화들에서도 감독과 각본 등 다방면에서 재주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영화 '치악산'의 첫 홍보로 감독이 그린 혐오스러운 포스터가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계기로 원주시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타겟'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주연 신혜선 김성균 임성재 임철수 이주영 강태오 감독 박희곤 리뷰

박희곤 감독 '명당' 연출 이후 6년 만에 복귀작품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게임' '명당' 등 굵직한 작품 연출 신혜선 원톱 주연의 스릴러 기대작 영화 '타겟'은 보도를 통해 실제 사건을 접한 박희곤 감독 본인이 취재와 영화적 상상이 더해 만든 작품이며 신혜선의 원톱 주연으로 현실감 있는 스릴러가 나와 기대를 모았던 '타겟'입니다. 요즘 충무로에는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배우들이 많아 할리우드 같은 시스템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신혜선과 같은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영화는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 '결백'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주연을 맡은 신혜선의 연기는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와는 다른 연기력으로 극의 흐름과 이야기를 잘 이끌고 있는 몇 안 되는 여자 연기자로 충무로를 이끌만한 대..

'밀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감독 류승완 주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서 김종수 리뷰

류승완 감독 장편 영화 12번째 작품충무로 흥행 제조기 류승완 감독 작품'밀수' 한국 영화 침체기 기대작 흥행과 비평 모두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에 이은 12번째 장편 영화이면서 이번 연출작품은 코믹을 앞세운 조금은 날 것 같은 느낌의 영화 '밀수'입니다.  김혜수와 염정아 그리고 조인성을 앞세워 극의 이야..

'살수' 제작비 최종 관객수 손익분기점 주연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 감독 곽정덕 리뷰

충무로 각본가 곽정덕 두 번째 연출 작품 끝까지 간다' '백두산' 각본 각색 한 곽정덕 연출 무협 액션 '살수' 신현준 주연의 기대작 충무로의 각본과 각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곽정덕 감독이 2007년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에 이어 두 번째 연출 작품인 '살수'입니다. 신현준과 이문식 등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다 보니 제작사에서 거는 기대치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화 '백두산'의 각본 참여와 '끝까지 간다'의 각색을 맡아 뛰어난 이야기 꾼으로 충무로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곽정덕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으로 스토링텔링과 캐릭터들로부터 보여줄 수 있는 액션 등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치가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조선 무협 액션 '살수' 개..

'더 문' 최종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과 제작비 감독 김용화 주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병은 리뷰

김용화 감독의 7번째 연출 작품 '더 문' '국가대표' '신과 함께' 등 초 대박 영화 연출 이번엔 우주 '더 문' 여름 시즌 기대작 '신과 함께'로 쌍천만을 이룩한 김용화 감독의 7번째 연출 작품으로 '신과 함께' 2부 후박 작업 중 '더 문'의 원안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10년 전쯤 천문연구원 박사님이 하신 인터뷰에서 인간은 우주에서 먼지처럼 느껴지는 존재로 많은 오해와 갈등이 우주로 인해 풀어진다는 말씀이 생각이나 달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되어 제작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화 감독은 '오 브라더스'로 데뷔와 함께 흥행에 성공 두 번째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 그리;고 쌍 천만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과 '신과 함께 인과 연'으..

'옥수역귀신' 제작비 손익분기점 최종관객수 감독 정용기 주연 남보라 김재현 신소율 간단 리뷰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정용기 감독 '옥수역귀신' 연출 정용기 감독 '가문의 영광' 시리즈 2편부터 연출 단편 웹툰 '옥수역귀신' 원작 공포영화 2011년 웹툰 만화 '옥수역귀신'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단한 션세이션을 몰고 왔던 공포 만화 작가 호랑의 작품으로 3호선 옥수역에서 투신자살한 남성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웹툰이 원작입니다. 마지막 장면을 3D로 제작된 웹툰은 대단한 인기를 모으며 '옥수역귀신을 모르면 말이 안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웹툰으로 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웹툰 '옥수역귀신'이 단편으로 아무 설명없이 귀신이 나오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 '옥수역귀신'의 연출을 맡은 정용기 감독은 2000년대 일본 공포 영화의 그때 분위기를 내고 싶어 일본 내에서 흥행에 성공 한 '링'의 작가..

'드림' 최종관객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감독 이병헌 주연 박서준 아이유 리뷰

'극한직업' 이후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드림' 1626만 명 관객 동원 2위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연출 '극한직업' 이후 5년 후의 연출 작품 '드림' 흥행 성적 국내 역대 관객 1626만 명을 동원 관객 수 2위와 역대 139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수익 1위에 올라와 있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이자 '극한직업'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신작 '드림'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의 대 성공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이병헌 감독은 차기작으로 '스물' 보다 더 먼저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10년 넘게 간직해 온 '드림'을 꺼냈습니다. 이른바 휴먼 드라마로 홈리스 축구단 이야기입니다. 대작 후에 잔잔한 휴먼 드라마로 차기작을 선택한 이병헌 감독은 출연진을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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