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8일 개봉
2주 전부터 유료 시사회 성격 개봉
확실한 일본 애니의 역습
요즘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맹공에 어쩔 줄 모르는 국내와 해외 극장가입니다. 3월 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국내 박스오피스 2위로 상영 중에 있습니다. 해외에서나 북미에서도 좋은 성적을 세우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스크린이 3백여 개밖에 되지 않는 악조건 속에서도 일구어낸 값진 순위인 것 같습니다. 현재 1위를 하고 있는 국내 영화 '대외비'가 1천 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을 하고 있어 대조적입니다.
또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상영 9주 차를 맞이하여 국내 개봉 작품들 중 일본 영화 최고의 기록을 넘어서며 1위로 올라서고 있으며 관객 수 400만 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 최대 강점인 애니메이션이 제대로 터졌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로 기세가 거셉니다.
신카이 마코트 감독의 '초속 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 등 감성 넘치는 연출과 작화 그리고 화려한 색감의 애니메이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감독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트 감독의 재난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어버린 소녀 스즈메가 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입니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연출에는 주목해야 될 부분이 한 폭의 예술 작품을 보듯 한 영상미가 일품으로 빛의 마술사로 불리우는 감독은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스즈메의 모습과 그 배경을 아름답게 빛을 이용해 화려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2023년 개최된 베를린 국제영화제 시사회에서도 호평일색이었고 감독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오는 8일, 국내 개봉할 예정으로 ‘멍뭉이’, ‘대외비’ 등을 제치고 벌써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슬램덩크’에 이은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가져올 울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연예가중계 > En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JMS 정명석 아찔했던 김성경의 경험담 (0) | 2023.03.09 |
---|---|
'김은숙' 작가 딸의 학폭 질문에 '더 글로리' 대본 시작 (5) | 2023.03.09 |
'보이루' 보겸 드디어 웃다 윤지선 배상금 지급 (4) | 2023.03.06 |
'지기TV' 학폭 의혹 활동 중단 일주일만에 해명 (3) | 2023.03.06 |
현영이 밝힌 박군 한달 경조사 비용 놀라움 (3)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