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한 달 남겨두고 연기
- 제작비 250억 원 투입된 대작 영화
- 변이 팬데믹으로 개봉 연기
- 영화 <비상선언>이 진짜 비상선언이 되었다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부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비상선언>이 정말로 비상선언을 하면서 극장 상영을 잠정 연기를 했습니다. 벌써 두 번째입니다.
변이 팬데믹으로 연일 확진자의 기록을 세우다 보니 정부에서는 거라 두기 카드를 꺼내 들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250억이 투입되고 손익분기점이 500만을 넘는 대작 영화가 살아갈 길이 없어 배급사 쇼박스에서는 연기는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 것 같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이 영화는 확실히 흥행에서 성공한다는 판단 아래 누수가 있을지언정 개봉일을 연기하면서 까지 개봉만 한다면 흥행에서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상선언>은 각본가로도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을 감독했던 한재림 감독의 연출로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쇼박스 배급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였습니다. 올여름 성수기 개봉을 선언하며 개봉 날짜를 기다리던 중 팬데믹으로 관객 500만 명이 부담스러웠는지 첫 번째 개봉 연기를 합니다.
7월까지의 <비상계엄>의 행보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대하게 개최를 하였고, 개봉일만 기다리다가 오늘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나라 미국은 제작비 충당은 여러 곳에서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벌써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딱 한 곳 극장 밖에 없습니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제작 과정에서 제작사 측이 마련해 놓은 OTT 플랫폼으로 상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디즈니 제작 영화 <블랙 위도우> 같은 경우도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로 안방에서 동시 상영을 하며 극장보다 수익 더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가 일방적으로 OTT 플랫폼으로 영화를 갖고 놀자 <블랙 위도우>의 주인공 스칼릿 조핸슨"도 1억 달러 소송에 들어갔지만 추정 4000만 달러에 합의 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제작사는 의무적으로 45일 극장에서 상영을 해야 되며. 이렇듯 미국은 벌써 인프라가 되어있지만 우리나라나 외국 어느 나라 같은 경우에도 극장이 문을 닫으면 끝입니다.
출처 다음영화 네이버 영화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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