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 <사랑은 늘 도망가>
- 다른 맛으로 부른 전유진의 노래
'전유진'은 12월 6일 새벽 유튜브에 노래 한 곡을 올렸습니다. 항상 '전유진'의 노래에 메말라 있었던 팬들에게는 감동과 커다란 위로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노래는 다름이 아닌 '이문세' 곡으로 '임영웅'이 리메이크해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부른 요즘 핫 한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입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라는 노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로 너무 친숙하게 임영웅이 불러 역시나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있는 이 노래는 이문세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고 하길래 원곡을 들어보니 임영웅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역시나 임영웅은 임영웅이었습니다. 모든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는 노래 실력이 남다른 이런 가수를 발굴해낸 미스터 트롯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유진의 노래 부르는 실력도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런 음향 장비 없이 집안에서 부른 노래 치고는 너무 잘 불렀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트롯 보다 일반 발라드나 록 발라드가 목소리에 잘 맞는 것 같고 너무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이 트롯보다는 발라드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학생이니 정규 학업을 끝마치고 트로트 연습을 더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노래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전유진 파이팅!!
또 하나의 영상이 있는데요 전유진의 일상 Vlog를 올렸습니다. 4일 토요일 대구에 있는 고모 미용실에서 머리 하는 날 전유진 공주님의 머리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옵니다. 머리는 뿌리 볼륨 하고 앞머리 펌 그러고 층도 내린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점심밥으로 맛있는 중식을 먹으러 가요 쟁반 짜장 하고 문어가 들어간 짬뽕인가? ㅎㅎ 하여튼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날 영천에 있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돌 할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돌을 들어보는데 들리지 않아 소원을 들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군고구마와 어묵으로 휴게소 군것질을 하는 전유진 양입니다.
행복한 주말이 다 끝나고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는 전유진은 팬들에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싫은 지 전유진 양은 슬프다고 말을 했고,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다음 주에도 열심히 해보자는 힘을 주고 끝마무리를 했습니다.
일상을 보는데 가족이 정말 너무 행복해 보이고 좋아 보였답니다. 전유진 양, 좋은 모습으로 다음에도 종은 노래와 Vlog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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