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 추이, 마지막 회 15% 넘길까?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포스터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회 시청률 15% 넘길까?

• '옷소매 붉은 끝동' 시정율 급 반전
• 드라마 왕국에서 처절한 시청률 경쟁
• MBC는 사극이 답이었다

 

시청률 50%를 넘나드는 드라마를 만들고 방송하는 MBC.  예전에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타이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지만 어느 순간 시청률 경쟁에서 MBC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2021년 9월 MBC는 막대한 제작 비을 투입을 하고 화려한 출연진들로 기대 속에 '검은 태양'을 방영을 합니다.  이제 시청률 갈증에서 풀어줄 수 있는 드라마로 방송을 하였지만 아깝게 10%를 넘지 못하고 종영을 하였습니다.  MBC는 허탈하지만 다음 작품으로 기대를 걸어야만 되었습니다.

 

 

MBC 드라마 <검은태양> 스틸컷과 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

그 이후 11월 19일  MBC는 사극을 발표를 합니다. 바로  '옷소매 붉은 꽃등'(이하 옷소매)라는 사극의 드라마인데요. 원작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원작은 동명의 소설 강미강 작가의 옷소매 붉은 끝동 원작이고 두 달 전 웹툰이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 한 비슷한 포맷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2007년 드라마 '이산'과는 다른 스토리로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약간의 변화된 스토리로 젊은 층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었으며 회를 거듭 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입니다.

 

현대극보다 사극이 MBC에 잘 어울린다는 것은 몇 년 사이 드라마 시청률이 좋았던 것이 모두 사극이었습니다. 물론 현대극에서도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었지만 사극보다는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사극만 주구장창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주기를 시청자로서 바랄 뿐입니다.

 

 

MBC 드라마 &lt;옷소매 붉은 끝동?의 13회 장면

이제 '옷소매'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진짜 클라이맥스는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갔습니다. 옷소매는 오는 24일 13회가 방송이 됩니다. 연일 시청률 갱신을 하고 있고 인기가 급상승하여 16부작에서 1회를 연장 방송이 되면서 17부작으로 늘어났습니다. 열혈 시청자들은 늘어난 방송 횟수에 좋아하실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느 걸 제작진에서 살펴주는 센스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2회까지의 시청률이 13.3%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6% 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제 남은 13회~17회까지 5회가 남았는데요. 과연 15%를 돌파를 하면서 유종의미를 거둘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만약 15%의 시청 울을 이루게 된다면'이준호'의 공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준호'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 당시 시청률 15%를 달성하게 되면 곤룡포를 입고 춤을 춘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옷소매 붉은 꽃등' 정조가 되는 이산 역의 이준호와 그의 부인 의빈 성씨가 되는 성덕임 역에는 이세영이 맡았고 할아버지 영조 역에는 이덕화가 맡아 열연을 펼친 드라마였습니다. 

 

 

출처: 다음 네이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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