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예천 양조 고소 결과 이진호

미스터 트롯 영탁 형사 고소 결과 공개

•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결과 공개
• 영탁과의 고소 불 송치 처분

지난 8일 기자 출신의 이진호 유투버가 올린 동영상에서는 영탁 측의 고소 결과를 방송을 했었는데요. 이진호 기자가 말했던 것처럼 모든 고소 사실이 아녔음을 경찰이 밝히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 속에서는 이진호가 지난해 9월 영탁 소속사 측이 예천 양조를 공갈 협박 협의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을 했습니다. 이어 '영탁과 그의 어머니가 직접 고소인 조사까지 받은 사안'이라며 지난 3일 확정된 경찰 수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수사 결과 통지서에는 예전 양조 백구영 회장과 조 대표에게 불 송치 결정을 내린다는 통지서를 담은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천 양조에 불송치 통지서

불 송치라하면 경찰이 수사 후 무협의라고 판단될 때 겸찰에 송치를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한 경찰은 이번 불송치 결정 이유로 '증거 불충분'이라는 설명을 덧 붙였습니다.

 

이진호는 '(영탁 측에서) 문자 녹취자료가 다 있다고 했는데 결국은 공갈 협박에 대한 증거 자료가 불충분했다는 의미'라고 말을 했습니다.

 

 

예천양조와 영탁

예천 양조와 영탁 두 측의 분쟁은 지난해 영탁 막걸리 광고의 재개약이 안되면서 시작 되었는데요, 영탁 측이 3년 광고료로 150억원을 요구 했다라고 예천 양조 측의 주장을 하며 논란을 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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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진호 유투브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