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 NS홈쇼핑 복귀

홈쇼핑 증 욕설 정윤정 NS홈쇼핑 특별진행

지난 1월 홈쇼핑 화장품 판매 중 욕설 방통위 경고
다음 달 쇼호스트 복귀

 

지난 1월 생방송 도중 욕설과 함께 무기한 출연 정지를 받았던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이 다음 달 복귀를 선언하며 NS홈쇼핑에 돌아온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윤정 인스타

NS홈쇼핑에 따르면 정윤정이 부사장으로 있는 화장품 회사와 지난 상품 판매 관련 미팅을 했으며 정윤정이 직접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NS홈쇼핑 측에서는 일주일 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정윤정 인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NS홈쇼핑 간판 프로였던 '빅쇼'가 문을 닫으면서 간판이 되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정윤정을 출연시키게 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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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옴쇼핑 전체매진 장면

2002년 GS홈쇼핑 공채로 입사 한 정윤정은 올해로 홈쇼핑에서만 22년 차의 베테랑으로 여러 홈쇼핑 채널에서 프리랜서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았고 홈쇼핑 완판녀 만판녀라는 닉네임 이 붙었습니다.

 

 

논란의 현대홈쇼핑 출연 중

지난 1월 정윤정은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화장품 판매 도중 상품이 매진되자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는 욕설을 했습니다. 

 

 

 

당시 제작진이 발언 정정을 요구하자 그녀는 예능처럼 봐달라 홈쇼핑도 예능의 시대가 오면 안 되냐?라는 발언을 해 현대홈쇼핑 측은 내부 심의를 열어 정윤정에게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했습니다.

 

이어 해당 발언이 많은 이슈가 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민원이 접수가 되었고 지난 5월 방통위는 욕설 논란이 됐던 현대홈쇼핑에 대해 '경고'를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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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의 방송사 제재 단계를 보면  '문제없음'과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가 있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와 '프로그램 정정 및 수정 또는 중지와 관계자 징계가 있고 과징금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이는 법정 제재부터 방송사 재허가 재승인 시 감정 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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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윤정 인스타  위키트리